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SNS는 많지만 국내에서만 보면 위의 두곳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현재는 인스타그램이 강세를 보이면서 페이스북의 독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드리는 카카오스토리와 Fackbook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아야 마케팅을 하실려면 선택을 하시겠죠.

첫번째로 일단 글로벌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는 국내에서는 많은 이용자를 가지고 있지만 출시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1년새 470만명이 떠났다고 통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국내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수치만 보면 선택이 갈릴수도 있지만 다음 얘기를 들어보시면 이 또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페이스북은 좋아요(글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높다고 하더라도 실 사용자의 20%정도만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더 많이 모아야 합니다.

뉴스피드에서는 보는 사용자가 퍼센트로 계산되어 지기 때문에 게시물별로 광고집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스토리는 어떨까요? 소식을 받는 사람 혹은 친구를 맺었다면 글을 쓰면 100% 노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년새 470만명이 빠졌다고 해도 아직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카카오톡 같은 경우 대기업이 되면서 정말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다음으로 더욱 검색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가 폐쇄적(개인정보보호)때문에 네이버의 라이브 검색에서 제외되긴 했지만 이 부분은 참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강력한 수단이긴 합니다.

둘의 상승과 하향은 왜 그럴까요? 페이스북 같은 경우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면서 더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광고에서 동시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그 점인데요. 어떤 분들은 효과가 미비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통계를 내면서 더욱 수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카카오스토리는 어떤 점에서 빠지고 있을까요? 다양한 제재(규칙)이 존재하며 무분별한 광고를 게재하고 있지만 공동구매라는 것에서는 규칙을 정할 수 없기 때문인지 정말 많은 글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테마로 시작을 했지만 현재는 정말 많은 글로 인해서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부분에서 가만히 보면 페이스북이 정말 광고글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애초에 그런 분위기를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걸러내는 습관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집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하게 글을 쓸 수 있고 개인프로필을 운영하는 분들도 외국인들까지 친구를 맺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도 온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의 상승세는 당분간 대항마가 나오지 않은 이상 국내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지킬거라 생각합니다.